8월 2일, 제13회 선학 한국어말하기대회가 있었습니다.

이번에도 모든 학생들은 열심히 발표 준비를 했고, 먼저 수업마다 예선이 행해져 각 반별 2명씩 총 8명이 본선에 진출했습니다.

본선에 진출한 학생들은 1급반 츠네즈네 미사토, 바바 타마나,  2급A반 비탈리, 이앙키,  2급B반 쿠보타 켄신, 카즈하루(정일양), 3급반 마스무라 히로아키, 이은실입니다.

오전 11시부터 본선 발표는 국제회의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막상막하의 실력으로 심사가 어려웠던 와중에 최우수상은 카즈하루(정일양)가 수상했습니다.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