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5일 선학UP대학원대학교 채플시간에 선학UP어학원생들이 ‘효심(孝心)’ 찬양을 선보였습니다.

평소 천심원 철야기도회에 참석하며 찬양을 함께 즐겨부르던 2급반 학생들을 주축으로 신입생들과 더불어 12명의 찬양동아리 ‘효정학(孝情鶴)’이 결성되었습니다. ‘찬양을 통해 어학원이 하나가 된다!’라는 목표를 가지고 ‘우리는 하나’라는 의미를 담아 효정학 명칭을 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학생들은 천심원에서 주로 불리워진 곡 ‘효심(孝心)’을 소프라노와 알토 파트로 나누어 다목적실에서 줄곧 연습하였습니다.

참어머님을 향한 심정으로 이날 찬양을 부른 학생들의 곱고 아름다운 목소리는 조화로운 화음으로 채플실에 울려퍼졌고, 이에 큰 호평을 받았습니다.

*효정학 팀이 부르는 ‘효심(孝心)’ 찬양은 미디어갤러리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미디어갤러리 | 한국어교육원 (sunhakup.ac.kr)